고혈압 | 고혈압 밀크씨슬 | 고혈압 밀크씨슬 먹어도 될까
오늘은 고혈압 환자가 밀크씨슬
먹어도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밀크씨슬 특징
밀크씨슬의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시중에 나오는 수많은 간 건강 보조제들의 대명사로 사용되는 단어지만,
실은 이들의 천연 원료로 볼 수 있는 식물의 이름이다.
국화과 두해살이 식물로 원산지는 남유럽, 북아프리카 일대이다.
학명은 Silybum marianum인데,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흰무늬엉겅퀴'라는 국명으로 수록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론 '밀크씨슬', '서양 엉겅퀴' 등으로 불린다.
식물만이 아니라 식물에서 정체하여 시장에 출시한 약품도 대충 '밀크씨슬'이라고 부른다.
흰무늬엉겅퀴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식품원료로 사용가능한 식물로 등재되었다
고혈압 밀크씨슬
고혈압이 있다면 밀크씨슬 먹어도 될까요
바로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는 마리아엉겅퀴라는 국화과 식물의 추출물로, 연구에서 간경변이나 간염 환자 치료에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
그렇다면 실리마린 성분은 어떻게 우리 간에 도움을 줄까?
첫 번째, 이 성분은 간세포 외부 막을 튼튼하게 보호해 준다.
실리마린은 항산화 물질로 산화 반응에서 유발되는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두 번째 효과는 효소작용으로 단백질 활성을 증가시키며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해 준다.
실제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 170명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실리마린을 복용한 실험자 중 58%가 개선 효과를 봤다고 한다.
고혈압과 간 수치
고혈압과 간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요.
간수치는 ast, alt, γ-gt, alp, 빌리루빈(bilirubin), 알부민(albumin), 프로틴(protein), pt(prothrombin time) 등 간
기능의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를 의미한다. 혈액검사를 통해 해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alt는 주로 간에 위치하고 ast는 간 이외에 심장, 신장, 뇌, 근육 등에도 있다.
γ-gt는 간 내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쓸개즙(담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주로 증가한다.
혈액에는 늘 소량의 ast, alt가 있지만 간에 염증이 생기거나 다른 원인으로 인해 간세포가 많이 파괴되면
혈액의 ast, alt 수치가 올라간다.
따라서 혈액검사에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ast, alt 등 간효소 수치가 증가했다는 것이며
이는 간세포가 손상을 받아 세포막이 파괴되어 효소들이 혈액으로 흘러나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은 고혈압 밀크씨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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