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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자각몽 꾸는 이유 바로 알아보기

by 마니아키무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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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요.

 

어젯밤에는 전쟁터가 꿈이였는데 꿈인걸 알아서 오토바이 타고 기관총 들고 쓸고 다녔음.

정글이 전쟁터였는데 꿈이라 그런지 오토바이인데 강 위로도 질주하고 산도 질주하고 그럼

그러다 포위되서 적은 ㅈㄴ많고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두려워하지 않고 꿈인걸 계속 인식을 해서 총알을 맞아도 아프지가 않은 상태를 유지함.

그러고 다니다가 비탈길에서 굴러넘어지고 꿈은 기억을 토대로 이루어지니까 내가 어디 공포영화에서 본듯한 거의 2미터30센티는 되어보이는 저거넛? 같은 적이랑 만나게 됐는데 (내가 기독교라 골리앗+공포영화의 살인자가 합쳐진 이미지인듯)

 

안쫄고 그냥 죽었네 이거 이러고 쇠파이프 들고 싸우다가 턱에 칼박아서 죽임.

꿈이 엄청나게 자세했고 매우 생생했음에도 적들을 죽이면서 너무 아무감정이 안들었고 거대한 살인마 앞에서 두렵지가 않고 너무 침착해서 꿈에서 깨고 난뒤 실제여도 이렇게 침착했었을까 하는 고찰을 하게됐을정도였음.

 

이게 어제 자각몽이였고 요즘 그냥 여러 재밌는 꿈 꿈.

꿈인걸 아니까 날아다니기도 하고 높은데에서 떨어져보기도 하고 싸움을 하는데 고통을 안느끼기도 하고 물건이 하나도 없는 대형마트에 들어가서 한순간에 상품들을 만들어내 진열하기도 하고 그럼. 이쁜 여자랑 진짜 실감나는 생생한 연애를

하는 꿈을 꾸다가 꿈인걸 인식하면 울적하지만 그래도 꿈속에서 최대한 즐기고 깸.

 

처음부터 자각몽을 꾸진 않고 꿈 속 시간의 한시간쯤 지났을때 내가 외국에 있을리가 없는데?

 

이런 폐허에 올리가 없는데?

 

이런 여친이 있을리가 없는데? 등등 괴리감을 파악하는 순간 꿈임을 알게됨.

 

한가지 신기하고 좀 무서운건 꿈 속에서 꿈이라고 말을 하려고 하면 갑자기 가위눌림상태에 돌입함.

사실 가위인지는 애매하고 몸이 움직이지 않음. 꿈속에서 나를 밀어내는 느낌.

 

어쩔때는 꿈인걸 알아도 꿈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그냥 영화보듯 즐기기도 함.

 

자각몽을 꾸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요.

 

자각몽을 꾸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뇌의 발달이나 성숙에 따른 이유입니다. 뇌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발달하고, 성숙해집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뇌의 각 부분이 더욱 잘 통합되고,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뇌의 변화는 자각몽을 꾸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꿈에 대한 관심이나 훈련에 따른 이유입니다. 꿈에 관심이 많거나, 꿈을 꾸는 것에 대해 훈련을 받은 사람은 자각몽을 꾸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꿈에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방법을 훈련하면, 자각몽을 꾸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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