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 초기증상 및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방법 알아보기

류마티스관절염 | 류마티스 | 류마티스 초기증상 |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이나 치료방법도 알아보려고 하니 

 

이제부터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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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이란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무슨 개념일까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활막이 존재하는 모든 관절, 즉 움직일 수 있는 거의 모든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성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는 전형적인 연령층은 30대 전후의 여성입니다.

 

그러나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고, 

 

소아부터 노인에 이르는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겪고 있습니다. 

 

매년 류마티스 관절염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리라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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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그렇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리게 된다면

 

초기 증상은 대체 어떨까요?

 

본인이 맞는지 하나하나 체크리스트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2010년 미국 및 유럽류마티스학회 제안한 류마티스 관절염 분류 기준

관절	점수
1개의 큰관절 (어깨, 팔꿈치, 무릎, 발목 관절) 침범	0점
2 ~ 10개의 큰관절 침범	1점
1 ~ 3개의 작은관절 침범	2점
>10개 관절 (최소 1개의 소관절 포함) 침범	5점
류마티스 인자 혹은 항CCP 항체 모두 음성	0점
류마티스 인자 혹은 항CCP 항체 양성 (기준치 상한선의 3배미만)	2점
류마티스 인자 혹은 항CCP 항체 양성 (기준치 상한선의 3배이상)	3점
적혈구침강속도(ESR) 혹은 C-반응단백(CRP) 모두 정상	0점
적혈구침강속도(ESR) 혹은 C-반응단백(CRP) 모두 정상	1점
6주 미만	0점
6주 이상	1점

※ 각 점수의 총합이 6점 이상일 때 류마티스관절염으로 분류 가능
※ 참고문헌: Arthritis Rheum. 2010 Sep;62(9):25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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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방법

 

 

류마티스 관절염 걸리면 무지하게 피곤한데요.

 

어떻게 치료 해야 할까요?

 

이런 부분들 많이 궁금해하실 거 같습니다.

 

다분히 일반론적인 방법이지만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방법은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1) 약물 치료:

 

항염증제, 면역 억제제, 진통제 등이 통상적으로 사용됩니다.

(2) 물리 치료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 및 물리 치료가 시행됩니다.

(3) 관절수술

 

심각한 경우나 약물 및 물리 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 관절 치환 수술 등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4) 라이프스타일 바꾸기

 

흡연을 피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에서 조기 진단과 함께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목적은 관절 염증 정도를 최대한 조절하여 (관해 상태라고 함) 

 

관절 파괴를 억제하거나 지연하는 것입니다. 

 

관절손상은 비가역적이며 누적되기 때문에, 관절염증이 남아 있는 한 관절 파괴는 계속 진행하고 

 

결국 일상 생활에 필요한 관절 기능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초기에서 관절통은 주로 염증에 의하여 발생하지만 관절 구조가 파괴된 진행된 상태에서는 

 

비가역적인 관절 손상이 관절통의 원인으로 작용하므로 아무리 염증이 잘 조절되어도 관절통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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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